출처:YTN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벽하게 틀어쥐었다며 연일 대대적인 해상 봉쇄 성과를 과시하고 있지만, 실무 해운 시장의 성적표는 이와 정반대의 적나라한 현실을 가리킨다. 워싱턴 수뇌부의 자신감 넘치는 공표 직후, 글로벌 물류 데이터 분석 기관들과 주요 외신은 실제 바다 위의 흐름이 행정부의 장담과 극심한 괴리를 보이고 있다고 일제히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협 장악 상태가 철벽 그 자체이며 상대 정권은 군사력도 재정도 완전히 바닥났다고 거세게 몰아쳤다. 물밑에서 오가는 재개방 협상 국면을 유리하게 끌고 가기 위한 고도의 정치적 수싸움으로 읽힌다. 그러나 월스트리트저널 등 전문 매체들이 보도한 선박 추적 지표는 전혀 다른 민낯을 폭로한다. 사태가 터지기 전 하루 백 척을 가볍게 웃돌던 통항량은 최근 들어 두 자릿수 밑으로 곤두박질쳤다. 더 아이러니한 대목은 그나마 바다를 건너는 소수의 배들조차 미군이 지킨다는 오만 연안 대신 오히려 이란 측이 관리하는 항로를 꾸역꾸역 찾아들어가거나, 아예 위치 신호기를 끈 채 숨어 다니는 기형적 행태를 보인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이
출처:SBS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최근 정국 최대 뇌관인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와 관련해서도 부작용을 우려하는 여론이 과반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13일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 8월 2주차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9%, 부정 평가는 43%로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취임 직후인 지난해 6월 2주 조사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연령별로는 40대(63%)와 50대(67%)에서 긍정 평가가 여전히 높았으나, 중도층에서는 긍정(47%)과 부정(46%) 평가가 팽팽하게 맞섰다. 국정운영 신뢰도 역시 '신뢰한다' 52%, '신뢰하지 않는다' 43%로 취임 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부동산 정책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56%로, '잘하고 있다'(34%)를 크게 웃돌았다. 지난 3일 발표된 부동산 세제개편안 자체에 대해서는 찬성(46%)과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자신을 참고인으로 부른 특별검사팀의 언론 인터뷰 내용을 언급하며 거세게 반발했다. 한 의원은 7일 개인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특검이 본인을 소환한다고 언론에 알린 뒤 '안 와도 그만'이라는 입장을 냈다"며 "이러한 표현은 공적인 수사기관이 쓸 수 있는 말이 아니며 뒷골목 깡패들이나 할 법한 언어"라고 지적했다. 특검 관계자가 언론에 한 의원을 소환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출국금지만 걸어두고 부르지 않는다는 말이 있어 정식 통보했다"며 "참고인 신분이므로 출석 여부는 본인 선택이지만 당시 당정대 회의 상황을 진술해 주기 바란다"고 밝힌 것에 대한 반응이다. 한 의원은 출국금지 조치에 이어 소환 통보를 처리하는 특검의 수사 방식과 태도를 두고 강한 유감을 표했다. 특검은 윤석열 정부 시기 검찰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 외압이 있었는지를 조사하는 가운데,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한 의원에 대해 약 3개월간 출국금지를 유지하다 지난달 해제했다.
출처:TV조선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선거 당일 발생한 투표자 수 통계 오류를 임의 수정하고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한 각 지역 선관위를 대상으로 강제수사에 나섰다.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7일 오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포함해 서울시·경기도·충청북도 선관위와 김포시·의왕시·진천군, 서울 서초구·강남구 선관위 등 총 8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공전자기록위작 및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합수본은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실무진이 투표자 수 입력 오류를 정식 절차 없이 은폐하기 위해 선거관리시스템 내 통계 데이터를 임의로 조작한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해왔다. 규정상 데이터 오입력이 발생하면 상부 보고와 결재 과정을 거쳐 수정해야 하지만, 실무진 수준에서 무단 변경이 이루어졌다는 것이 수사팀의 판단이다. 특히 합수본은 선거 당일 오전 중앙선관위 측이 각 시·도 선관위에 "투표자 수에 오류가 있더라도 원칙적으로 수정하지 말고, 차기 보고 시점에 가감하여 보고하라"는 취지의 지침을
출처:TV조선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의 내부 갈등과 내홍이 걷잡을 수 없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윤리위 운영 방식을 두고 윤민우 위원장과 대립각을 세워온 우종환 부위원장과 황경성 위원이 전격 사퇴를 선언했다. 우 부위원장과 황 위원은 7일 공동 성명을 내고 "이번 윤리위 파행 사태에 대한 책임감을 느껴 동반 사퇴를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두 인사는 당일 열린 윤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민우 위원장을 향해 위원회의 정상화와 신뢰 회복을 위한 용퇴를 거듭 요구했으나, 윤 위원장이 이를 수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윤리위의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고자 위원장과의 동반 사퇴를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라며 "각종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윤 위원장 역시 당에 더 큰 부담을 주기 전에 명예로운 거취 선택을 내려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앞서 두 사람은 윤 위원장의 독단적인 조직 운영 방식을 지속적으로 지적해 왔습니다. 특히 무소속 한동훈 의원 등에 대한 징계 심의 과정에서 핵심 보안 사항인 대상자 명단과 내부 논의 내용이 외부로 유출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윤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해 왔다. 이로써 최근 위원 2명을 추가
출처:MBC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검찰 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은 여전히 검사의 보완수사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평가가 과반을 넘어섰다. 5일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검사의 보완수사권 존치 여부'에 대해 응답자의 62.5%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31.8%에 그쳤다. 특히 여권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도 과반인 53.8%가 보완수사권 필요성에 동의했으며, 국민의힘 지지층은 73.0%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정치 성향별로도 중도층의 70.5%, 보수층의 69.9%, 진보층의 52.0%가 필요하다고 응답해 진영을 가리지 않고 보완수사권 유지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사 기관별 신뢰도 조사에서는 수사 전권을 넘겨받게 된 경찰에 대한 신뢰도가 41.4%(불신뢰 55.2%)에 머물렀다. 검찰 신뢰도는 '신뢰한다' 48.1%, '신뢰하지 않는다' 48.4%로 팽팽하게 맞섰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지난 31일 새벽, 대전시 유성구 복용동 대전 아이파크시티 2단지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상수도 소화배관 이음새 부위가 파손되면서 다량의 상수도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차장 바닥에 물이 차오르며 일부 차량의 타이어 하단이 물에 잠기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대형 침수로 이어질 정도의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자칫 초동 대응이 늦어질 경우 피해가 확대될 수 있었던 만큼 신속한 현장 조치가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사고 발생 직후 관리사무소 임직원과 입주자대표회의 동대표회장, 젊은 동대표들은 즉시 현장으로 달려와 관리주체 및 위탁·용역사 관계자들과 함께 가용 가능한 배수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특히 젊은 동대표들은 직접 양수기를 운반하고 배수관을 점검하는 등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배수 작업에 참여했으며, 관리사무소 직원들과 협력해 신속한 초동 조치를 진행했다. 이들의 발 빠른 대응으로 지하 주차장에 고였던 물은 빠르게 배수됐고 추가적인 침수 피해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다. 한편 사고 직후 일부에서는 '차량 침수', '입주민과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주체 간 분쟁' 등의 내용이 알려지기도
출처:YTN 가디언뉴스 김나윤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면전 위기 속에서 전격적으로 양국 간 직접 대화를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관련해 큰 틀의 합의에 도달했음을 밝혔다. 아울러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한 비핵화 논의까지 이어갈 뜻을 내비쳤다. 벼랑 끝 대치 상황에서 대화 창구가 열리며 국제 유가 불안 해소와 중동 지역 긴장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대화는 미국 측의 군사 행동 보류 결정에서 시작됐다. 캠프데이비드 회의 직후 미군의 대규모 공습 준비 정황이 알려지며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동 국가들과 이란의 요청을 받아들여 공격 계획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군사적 압박을 외교 협상으로 전환한 셈이다. 워싱턴으로 돌아가는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시간으로 3일 오후 이란과 직접 대화에 나선다고 공식화했다. 주요 안건은 두 가지다.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 보장과 이란 핵 프로그램 동결 및 폐기를 다룰 비핵화 협상이다. 군사 충돌 직전까지 갔던 양국이 외교적 타결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다만 실제 합의
출처:SBS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대표 경선 첫 주 차 결과, 정청래 후보와 김민석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펼치면서 당권 경쟁이 최고조로 달아오르고 있다. 초기 승패를 가람하지 못한 두 후보는 당원 비중이 가장 큰 호남 지역 표심을 얻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분위기다. 지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순회 경선 권리당원 투표 결과, 정청래 후보가 46.65%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김민석 후보는 43.85%로 뒤를 바짝 추격했다. 반면 앞서 1일 열린 충청권 경선에서는 김 후보가 45.06%를 득표하며 44.61%를 얻은 정 후보를 0.45%p 차이로 제치고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첫 주 차 결과를 합산한 누적 득표율은 정 후보 45.51%, 김 후보 44.52%로, 두 사람의 격차는 불과 0.99%p다. 경남 지역 가중치 5%가 미반영된 수치라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백중세에 가깝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경선의 진짜 승부처로 3주 차에 예정된 호남 경선을 꼽는다. 2주 차 경선이 치러지는 인천·제주, 대구·경북·강원 지역의 권리당원 비중은 전체의 약 11% 수준에 불과하다. 반면 8월 15일 열
출처:KBS 가디언뉴스 김나윤 기자 | 미국과 이란 간의 휴전이 깨지며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중동 정세가 다시 극도의 혼란 속으로 빠져들었다. 양측의 직접적인 군사 공격이 재개된 가운데, 그동안 중립이나 직접 개입을 꺼리던 주변국들까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면서 교전 지역이 홍해를 넘어 지중해 연안까지 대폭 확대되는 양상이다. 이번 확전의 직접적인 계기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요르단 내 미군기지를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시작되었다. 이에 미 중부사령부는 29일 오후 이란을 향해 대규모 공습 작전을 전격 감행했다. 이는 지난 23일 공습 이후 엿새 만에 이루어진 미군의 직접 대응으로, 미·이란 간의 휴전 구조가 사실상 완전히 무너졌음을 보여준다. 이란 역시 걸프 지역 내 미군 거점을 겨냥한 공격을 늦추지 않고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요르단 알아즈라크 기지와 쿠웨이트 알리 알살렘 기지 내 미군 시설을 공격했다고 발표했으며, 이 과정에서 F-35 등 미군 전투기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미군 측은 전투기 피해 사실을 즉각 반박하며 양측의 공방전과 정보전이 격화되었다. 가장 주목할 변화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직접적인 군사 개입이다. 지난 2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崔竣鎬,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姜度成, 서울지방우정청장)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법무부는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인사를 다음과 같이 시행한다. ○ 고위공무원 승진 (2명) 인천공항출입국· 외국인청장 박상욱 부산출입국· 외국인청장 김현채 ○ 부이사관(3급) 승진 (1명) 수원출입국· 외국인청장 김기락